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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대구 사무실 귀여운 포메리안 손님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바생이 데려온 포메리안에 대한 이야기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클래스 101의 리뷰요정 리남님의 강의를 듣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주제를 해볼까 하다가 일상에 대한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일상적인 일이 이슈도 많이 발생하고

가끔씩 가는 여행에대한 정보도 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대구에 31번째 환자가 발생하더니.....

하루만에 20명의 확진자가 생기고 오늘은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100명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더군요...

전염성이 엄청 강한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그런데 가장 문제는 일상을 즐기고 싶어도 나갈수가 없다는 겁니다 ㅠㅠ

지금 문자로도 외출을 삼가하라는 문자가 오고 있어서 나갈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뉴스를 보니 대구는 지금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사무실에서 거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침~ 알바생이 아주 귀여운 포메리안을 데리고 왔습니다.

한 5일동안 집에만 있어서 너무 심심했는데~ 귀여운 포메리안이 와서 너무 좋더군요.

사실 저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아직 키우려니 털을 치우거나

잘 케어해줄 자신이 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저하나도 키우기 힘든데 강아지 데리고와서 고생시키기도 싫구요^^

 

일을 하면서 간간히 간식도 주고~ 손! 코!도 해보고 강아지가 어딜 만지면 좋아할지

머리도 만져주고~ 턱밑도 만져주고 해보았습니다.

눈이 똘망똘망하니 너무 귀엽더군요!

새로운 장갑을 꺼내서 던져주면 물어보는 모습도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이래서 요즘 강아지를 키우는게 유행인가 싶더군요~

다음에도 간간히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자주 오면 좋지만..... 너무 귀여워서 자꾸 놀아주다보니

일을 하는데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자 아래에는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보시죠~

사무실에 놀러온 귀여운 포메리안 꾸꾸

사진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딱 쳐다봐서 아주 사진이 잘나왔네요~

눈도 아주 똘망똘망하니... 너무 귀엽네요.

덕분에 지루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습니다~

만지려면 도망가고~ 또 뒤돌아서면 따라오고! 오늘 하루종일 재미있게 놀았네요^^

나중에 자취를 하게 된다면 꼭 마음 잡고 강아지를 한번 키워볼까도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집돌이다 보니 강아지 키우긴 아주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네요.

 

사무실에서 일이 끝나고 난 이후에는~ 뉴스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는것도 문제이지만.......아직

연락이 안되는 신천지 사람들이 400명이나 된다고 하고

잠재적으로 잠복기인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저는 현재 노래방을 운영중인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만 힘든게 아니니 이런건 감안 할 수 있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감염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니 걱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당분간은 빨리 끝날거 같지 않은 분위기라 솔직히 걱정도 많이 됩니다.

 

그리고 대구를 폐쇄 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번 대구 코로나도 알고보면 서울에서 31번 확진자가 대구로 가져와서 퍼트린것입니다.

그렇다면 대구가 먼저가 아니라 서울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는 중국이 아닐까 싶네요.

뭐 이런이야기는 분쟁만 될테니 중요한건 아닌것같습니다

빨리 대구 코로나가 끝나서 대구가 다시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대구뿐만이아니라 대한민국이 빨리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놓고 돌아 다닐수 있을때 많은 일상적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일상은 여기까지이네요!

모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얼른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