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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창원 가로수길 화덕피자 / 파스타 전문점 올리브장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화덕피자 / 파스타 전문점인 올리브 장작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맛집 블로거는 아니지만~

가끔씩 밖에 나가면 항상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먹을 거에 대한 사진이 많은 편입니다!ㅎㅎ

자 올리브장작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자 일단 위치입니다!

가로수길 4거리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대고 GS25를 지나서 쭉 올라왔습니다!

 

길을 따라 쭉~ 올라오시다 보면 이렇게 올리브 장작 간판이 보입니다!

간판이 크~게 켜져 있어서 잘 보입니다.

아 참고로 주차장은 없어서...... 사거리에 있는 공원 옆에 주차선 그어 저 있는 곳에 차를 대고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가로수길 도로 자체에도 차들이 많이 대어져 있더라고요.

주말이라 단속이 없어서 가능했던 거 같습니다. 평일에는 꼭 차선 있는대를 찾아서 대는걸

추천드립니다.

건물 전체 사진입니다. 투명 유리로 되어 있구요~

사람들이 기다릴 수 있도록 대기석이 밖에 마련되어있습니다.

따로 난로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줄 서서 많이 기다렸나 봐요..

그리고 흡연실도 마련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19)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토요일 저녁 7시쯤인데 사람이 그렇게 많거나 웨이팅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사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제가 시킨 메뉴만 찍어봤습니다.

저는 스텔라 불고기 피자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여기 메뉴판에서는 치킨도리아를 시켰습니다.

음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라이스 종류는 약 14,000~15,000원 사이입니다.

피자는 19,000~20,000원대입니다. 

아무래도 가로수길이다 보니 조금 더 비싸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사실 가격은 보고 조금 놀랬어요 ㅋㅋ 요즘 작은 피자나 대형마트 피자도

13,000대가 대부분이고 좀 비싸다는 도미노나 피자헛 같은 메이커 피자 정도 가격입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애피타이저로 구운 빵과 꿀을 주더군요.

배고프면 사람들이 기다리다가 화낼까 봐 그런가 봅니다.ㅎㅎ

따끈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메뉴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은 꽤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이쁘게 되어있었습니다.

단,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데... 제가 알레르기가 좀 심한 편이라

요리하는 곳이 오픈되어 있다 보니 코가 많이 간지러웠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끼게 만들더군요.ㅎㅎ

사진에선 잘 안보일지 모르겠지만 요리하고 나오는 연기나 요리 냄새가 잘 안 빠져나가는 느낌

이었습니다!

저처럼 코가 예민하신 분들은 약을 드시거나 미리 마스크를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입구 쪽에 간단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애기들이 앉는 의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메뉴인 스텔라 불고기 피자입니다!

특이한 점은 피자를 굽고난 후에 위에 야채를 올리고 불고기를 올려서 나온거 같다는 점입니다

야채가 샐러드처럼 생야채였습니다.

일단.... 음..... 저는 무조건 적으로 맛있다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먹는 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전부 따로 놀아서 먹으려면 따로 먹는게 훨씬 편합니다....

다음은 치킨 도리아입니다!

약간 매콤하면서 치즈가 있어서 조합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음.......... 좀 탔다고 해야 하나? 딱딱한 부분이 있어서....... 바쁘다 보니 그랬나 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무조건적으로 맛있다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써볼까 합니다. 제가 뭐 돈 받고 일하는 알바도 아니니깐요~

일단 가로수길이라는 상권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대가 약간 높은 편이었습니다.

화덕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일반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안 맞으실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피자의땅이나 피자헛, 도미노 피자 등이 훨씬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일단 피자가 많이 작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먹는데도 꽤 불편한 편이었고요.

맛은 나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위에서 말씀드린 메이커 피자보다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치킨도리아도 음.... 일반 볶음밥에 치즈 올리는 정도의 맛이라 사실 가신다면

다른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먹으면서 생각한 부분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실제로 가보셔서 직접 드셔 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 오늘은 창원 가로수길에 있는 화덕피자 / 파스타 전문점인 올리브 장작에 대한 리뷰를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코로나 19 조심하시고요... 빨리 코로나 19가 지나가서 일상생활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