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딱히 주제가 있는것은 아니고 일상 블로거인 만큼 오늘 클래스 101을 통하여 공부한 이야기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루만에 많은 강의를 듣진 못하였습니다.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강의를 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는 열심히만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강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정리하자면 일을 오래 하는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또는 능율적으로 처리하고 그외에 뇌를 활성화 시키는 시간을 주어야한다.
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잠을 7시간 이상 자거나 운동은 1~2시간 정도 해주는것이 좋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이말에는 동의 하지만 이 방법을 한다고해서 무조건 성공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뇌를 활성화 시켜보지 못하여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뚜렷한 목표를 만들지 못한다면 일을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목표. 그 목표를 찾아야 하는데 그 목표로 가는 길을 찾는 방법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목표를 찾는다면 그것을 향한 능률적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엑셀을 12시간 동안 일을 해서 처리 하는것을 효율적으로 함수화 시켜 4~6시간안에 정리 한다면 그것은 일을 능률적으로 처리한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어떨까요?
엑셀을 빠르게 처리하고 나서는 또 다른 새로운 목표 를 찾아야 합니다.
저는 아직 해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생각해볼 계획입니다.
두번째는 상처를 피하려다 포기하는 심리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강의를 요약하자면 상처받길 무서워서 일을 안하는것 보다는 상처를 받더라도 일을 하는것이 좋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부분에는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저는 최근에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제 계획은 제가 잘하는 분야를 좀더 심층적으로 공부하여 가치를 창출해 보자는 계획이였습니다.
저는 기계CAD를 이용하여 CAD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CAD 과외를 해볼까 계획하였습니다. 커리큘럼을 짜고 시작해야겠다고 말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블로그를 통하여 작은 수익을 만들어 보자는 것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펌웨어 / 전자개발 분야의 일을 하고있어서 이부분을 중/고등학생을 위한 전자 개발 교육을 만들어 생활속에 사용되는 엘레베이터, 자판기, 여러센서 등을 이용한 장치를 제작해보는 교육을 해보자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작해 보려 했지만 요즘은 대부분 쉽고 편한 직업을 가지려는 경향이 강하여 이런3D 분야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를 지배하고있었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대부분 유통이나 마케팅, 온라인 사업 등을 대부분 권하지 제품 개발이나 설계 이런분야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모두 계획만 하고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강의의 전체적인 내용은 열등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고 꼭 필요한 열등감을 가지는것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기 힘든 강의긴 하지만 와닿는 말이 많았습니다.
저는 스타트업을 할때 제 목표와 계획이 뚜렷하기 때문에 다른분야의 사람들을 굳이 알고 지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쓸때 없는 모임을 너무 자주 주최하여 시간을 뺏는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것또한 저의 열등감 때문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참여해야되서 참여를 하였고, 거기에 참여한 나이든 어른들과 어울려서 시간을 떼우는것이 너무 귀찮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어차피 저랑 같은 분야의 일도 아니고 굳이 명함만 돌리면서 인사 치례를 왜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에 많이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 제 자신을 반성하고 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열등감을 가지지 않고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모든 사람들에게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 해야 겠다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저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지금은 이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강의를 매일 한번씩 들어볼 계획입니다.
매일들어서 머리에 저장을 시켜 더이상은 순간 계획이 아닌, 하루에 조금씩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보려 합니다.
두서 없이 쓴글이라 누구에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와 같이 방황하는 사람이 있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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